합격후기 입니다

그동 저의 위해 맘고생 많으셨던 이용진 동기님,
원장님 , 교관님들 (고교관님,장교관님,이교관님, 김교관님...)
동사무장님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참으로 저는 드론과는 멋진 인연인것 같습니다. 아니
우리 KDA와의 멋진 인연입니다.

처음 드론이란 자격증이 있다는 모 프로를 보고 알게 된후 평소에
관심이 있어 자격취득후 사업에 적용을 해볼 생각으로 처음 인터넷에
자격관련 정보를 수집하던중 무수히 많은 교육원중 KDA가 보여
준 동영상(고교관님의 진실한 목소리로 시마로 연습하는 영상)과
합격할때까지 책임져 주신다는 사무장님의 전화 상담에 KDA를
선택했습니다

결론은 매우 만족입니다.

합격을 해서 매우 만족이 아니라 KDA가 제게 보여주고 믿음과
열정으로 원생에게 대하는 교육원이라는 신뢰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학과시험
지난번에 올렸지만 학과시험 선택을 잘못하서 핼기 학과시험을 합격하고 난 뒤에 맨붕 그후 재시험을 보고 합격 ㅠㅠ
이때도 정말 암담했습니다.

이번엔 실기시험을 4월초에 보았습니다. 고교관님깨서는 저에게
4분중에 1순위로 합격하실거라고 말씀은 하셨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멍때림으로 좌측호버링을 우측으로 해서 불합격 4사람중

저만 불합격
정말 시험에 대한 이 울렁증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날 심한 울렁증 때문에 정신과에 가서 약을 처방을 받아서 먹은게 화근인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은 시험 볼때 정신과 처방약 드시고 시험 보지 마세요
평소 한번도 안하던 행동으로 불합격을 하니 너무 제 자신이 이제
나이도 먹었구나 하는 좌절감에 이제는 조종기를 잡지 말자 하는
생각을 가졌고 또한 챙피함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난후 4웛중순경 고교관님 전화
받을까 말까 고만을 했지만 그래도 나에게 우리 고교관님이시니
받아야지 하고 받자 교관님의 위로의 말과 다시 시작하셔야죠
ㅠㅠㅠ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5월9일 자리가 하나 남았다면서 바로 시험을 볼수 있는 사람은 삼유님 밖에 없습니다 접수 하시죠
그말에 재 접수하고 이렇게 합격을 했습니다.

5월 9일 드론 시험을 보러온 교육원은 세곳이였습니다
각자 나름대로 열심히 가르치겠지만 KDA에서 교육받은 원생들 만한 실력을 갖춘 곳이 없더군요. 이런 느낌은 지난 4월초에도 느꼈지만 우리 교원원의 원장님의 교육 방침(스파르타 및 표준화된교육진행) 및 교관님들의 열정으로 원생들의 실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그날 저희 교육원의 시험생들 4명 뒤에 보는 교육원 교관님
말 ‘앞에 분들이 너무 잘하셔서 우리 교육생분이 합격하기 함들겠다고 하네요’ 하더군요 ㅋㅋㅋㅋ
제가봐도 너무 잘하시더라고요
제가 우리 교육생들 중에 제일 뒤번호로 했는데 앞에서 너무 잘하시니 긴장이 더 됐습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엔 아무 약도 안 먹고 시험을 치뤘습니다

KDA는 한마디로 교육에 대한 믿음과 교육원의 열정이 있는 곳입니다

KDA 화이팅

참고로 멀리에 있는 저희 아들에게 드론 한대 장만 했다고 하니
엄마 몰래 또 일 저질렀다고 했더니
놀라고 좋아 하면서 많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순진한 우리 아들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