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서 글을 쓴 이덕균씨의 배우자 한유리입니다^^

남편과 저 둘다 몇년전부터 드론에 관심이 있어왔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드론뿐만 아니라 하늘을 나는 새의 비행방법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구요~(새마다 날개모양에 따라 나는 방법이 다르더군요, TMI이지만 개인적으로 갈매기가 바람타고 나는 모습을 좋아해요)

그러던 차에, 몇달전 남편이 드론자격증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저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 또한 관심이 있어 왔기에 그럼 나도 같이 드론자격증을 따고싶다고 얘기하게 되었고~ 그리하여 저희 부부는 함께 1종 자격증을 GDA 경기드론교육원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쉽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론과 실기를 준비하면서 더 많은것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누군가 날리고 있는 드론을 볼때는 쉬워보였지만, 

직접 드론을 운용해보니 지식과 함께 많은것을 고려하고 조종기를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론수업부터 실기수업까지 함께 해주신 교관님들(오신영 교관님, 장진혁 교관님, 정요한 교관님)

정말 열과 성을 다해서 수업을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