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부터 준비를 해서 지하철을타고가면서 구술시험을 외웠는데

너무긴장해서 그런지 제대로 집중을못했지만 '일단 해보자'라는 심정으로 태어나서

첫 자격증을 따러 갔는데 주차장에 시험을 보려는분들이 많아서 어리버리 했는데

그래도 시험때만큼을 집중제대로 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공부하고 교관님이 말씀하신대로 

천천히 고도 속도 앞뒤거리 마음속으로 계속 생각하면서  조종을했는데 

마지막에 감독관님이 '바로 배터리 분리하고 오세요' 라고 하셔서 

불합격인가 굉장히 떨리는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구술시험을 본다음 

집으로와서 학원수업을 하면서 6시가 되길 기다리고 

확인을 하는순간 합격이라고 나와있었네요ㅠㅠ

정말50%이상은 교관님 덕분입니다 항상 천천이 하라해서 

천천이 할려고 노력하고 또 고도 원주할때 콘 위치 집중해서 체크하고

와...정말  엄청 긴장했습니다 이제 자격증 발급 신청을 하러 떠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