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자격증시험에 합격하게된 김택준입니다.

작년 겨울에 드론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 드론교육원을 찾다가 그중에 KDA한국드론교육원을 알게되어 전화상담 후 망설임없이 신청을 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새로운것을 배운다는건 언제나 기대되고 가슴뛰게 만드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걱정또한 있는 법이죠.

노량진에서 첫 학과수업을 듣는 날, 처음 절 반긴건 홍단비 교관님이셨습니다. 학원에 들어서서 교관님과 나눈 짧은 몇마디 대화는 저의 긴장을 풀어주기 충분했습니다.

수업이 시작되고 자칫 딱딱하고 지루할 수 있는 학과수업을 재미는 물론 이론내용까지 잡아주시며 수업을 진행하셨던 이병찬 교관님은 저의 선택이 틀리지않았다는걸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처음 조종기를 잡고 홍단비교관님과 이병찬교관님의 무한한 격려와 가르침은 비행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을 떨쳐내주셨고 스스로 열등생이라 생각했던 제가 자격증을 취득하게된 큰 도움이 되셨습니다.

일주일뒤, 노량진에서 배운 실력으로 화성실습장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실기체와 마주했을때 느껴지는 압박감을 이겨낼 수 있던건 강태구교관님과 장기운교관님 덕분이었습니다.

저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실기시험에 중요한 평가요소인 "안전거리 유지" 를 집중교육으로 해결시켜주신 강태구교관님의 지도는 더할나위없는 최고의 지도였습니다.

실력이 닦아지고 비행에 대한 자신감을 더해갈때 원장님과 부원장님의 비행노하우가 담긴 알찬 지도는 저의 비행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실기시험 전 보수교육, 몇주동안 비행을 하지 못해 비행이 무뎌져갈때 장기운교관님의 밀착교육은 몇주의 시간이 무색할만큼 다시금 저의 비행을 손봐주셔서 마침내 자격증을 취득하게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선배님들과 동기 교육생, 외부 강사님들의 서로에게 주는 한마디,한마디는 결국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사" 이라는 작은 열매가 되어 우리의 삶속에 들어왔습니다.

이젠 이 열매에 노력과 끈기, 열정을 쏟아부어 더 큰 열매가 되길 응원합니다. KDA가족여러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